또 하나의 천지 - 중국 우루무치 교외풍경

또 하나의 천지 - 중국 우루무치 교외풍경

  

  1시간 동안의 짧은 신장박물관 관람을 마쳤다. 1시간이란 시간이 너무 짧아서 제대로 감상도 하지 못하고 사진을 찍기에 바빴다. 하지만 어쩔 것인가? 텐산텐츠에 다녀 오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게다가 텐산텐츠에서 돌아오는 대로 베이징 행 비행기를 오늘 저녁에 타야한다. 오전 11시 시장 박물관을 출발한 버스는 우루무치 시내를 통과하여 텐ㄴ산텐츠로 향하였다. 하지만 오늘은 토요일 우루무치에도 나들이를 가는 시민들이 많아서 일까? 차가 교외로 접어들자 도로가 막히기 시작하였다. '아뿔싸!! 이러다가 텐산텐츠를 못보는 것은 아닐까? ' 걱정이 되었다. 1시간여의 정체가 끝나고 드디어 차가 정상속도를 내기 시작하였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텐산텐츠로 향하였다. 드디어 텐산텐츠에 왔음을 아려려주는 중국 특유의 출입문이 나타났다.

 

▲천산천지 가는 길

 

▲천산천지 가는 길

 

▲천산천지 가는 길

 

▲천산천지 가는 길

 

▲천산천지 가는 길

 

▲우루무치 교외

 

▲우루무치 교외

 

▲우루무치 교외

 

▲우루무치 교외

 

▲우루무치 교외

 

▲천산천지

 

 

 

<2013.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