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해 가는 길 - 중국 목단강 흥륭사(興隆寺)
발해의 수도였던 상경성터에는 10여개의 절터난 남아 전하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제1절터가 있다. 이 절터는 성의 남쪽에 위치하며 일찍이 석불이 있다해서 석불사로 불려 오다가, 기초만 남아있던 발해시대의 절터 위에 청나라 강희원년(1713)에 새로 절을 짓고 흥륭사라 하였다. 지금은 1861년에 중건된 다섯채의 건물들만 남아있다. 한 때 이 건물들은 모두 발해유물 전시관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절 대문 안에는 비석이며 돌거북 등 석조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흥륭사
▲흥륭사 돌거북
▲흥륭사
▲흥륭사
▲흥륭사
▲흥륭사
▲흥륭사
▲흥륭사 포대화상
▲흥륭사 삼성전
▲석사자
▲석사자
▲석사자
<201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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