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시립박물관 소장 석등
<경산시립박물관>
석등은 원래 절의 내부를 밝히는 것으로 밝은 지혜로 어둠을 밝혀 번뇌를 없애는 마음의 등불을 상징한다. 조선시대에는 무덤을 밝히는 용도로 세우기도 하였다. 이 석등은 기둥돌, 창을 뚫어 등을 넣는 불발기집, 지붕돌 등 석등의 형식을 모두 갖추고 있으나, 각 부분의 표현이 간략하고 비례가 맞지 않아 투박하다.
▲석등(조선후기)
<2008.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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