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오산계 고인돌군
오산골(鰲山谷)은 금오산 정상에서 발원하여 사등이내(南川)에 합하는 계곡으로서 길이가 1,500여m이다. 중산골, 지바위골, 잠찰골, 절골, 농바위골 등의 지류가 있다. 이계곡의 입구에 청동기 시대 묘지인 고인돌들이 남북으로 줄지어 있었는데 지금은 다 없어지고 5기 정도만 남아있다. 규모는 작지만 경주 남산에 청동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다는 증거가 되는 중요한 유적이다.
*고인돌
*고인돌
*고인돌
<2007.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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