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읍성 출토 석등
<국립경주박물관>
이 석등은 경우읍성에 세워져 있엇다고 하는데 박물관으로 옮겨와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복원된 현재의 높이는 약 5m로 현존하는 통일신라시대 석등으로는 최대규모이다.
하대석은 팔각형이며 옆면에 안상꼴로 감실을 마련하고 그 속에 생동감 넘치는 신장상을 각면마다 도들새김하였으며 그 윗면에는 볼륨있는 연꽃무늬를 새겼다. 하대석 위로는 팔각형 돌기둥을 세웠는데 상대석부터 그 위쪽은 추정 복원한 것이다. 제작시기는 8~9세기로 추정된다.
<석등>
<복원된 화사석>
<상대석>
<앙련>
<하대석 안상과 신장상>
<신장상>
<신장상>
<신장상>
<하대석의 복련>
<2005.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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