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론나루와 왕궁터 - 왕의 접견실
Audience Hall
오디언스 홀은 왕의 접견실 혹은 청강당의 역할을 하였던 왕궁의 부속 건물이다. 파라쿠라마 바후 1세의 명에 의해 건설된 건물로 3단의 구조로 조성되어 있다. 맨 아랫단의 벽에는 수 십 마리의 코끼리들로 장식되어 있는데, 그 모습이 모두 다른 모습이다. 두 번째 단에는 사자가 묘사되어 있고 마지막 세 번째 단의 벽에는 전설상의 난쟁이 와마나Wamana(인도에서는 약사로 묘사)상이 묘사되어 있다.
문스톤이 깔린 입구를 지나 가드스톤을 보고 3단으 입구로 오르기 위해서는 두 마리의 늠름한 사자 신상이 놓여 있는 입구를 지나야 한다. 여기를 지나면 48개의 아름다운 조각으로 장식된 돌기둥이 4열로 세워진 모습이 보인다. 건설 초기에는 지붕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자 현재 그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이 건물의 남동쪽 밑을 보면 중세의 화장실 흔적(구멍)을 볼 수 있다.
▲왕의 접견실
▲왕의 접견실
▲왕의 접견실
▲왕의 접견실
▲왕의 접견실
▲왕의 접견실
▲왕의 접견실
▲왕의 접견실
▲왕의 접견실
▲왕의 접견실
▲왕의 접견실 기둥장식 문양
▲왕의 접견실 기둥장식 문양
▲왕의 접견실 기둥장식 문양
▲왕의 접견실 기둥장식 문양
▲왕의 접견실 기둥장식 문양
<2018.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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