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벳 탕카 - 십일면천수관음보살
<대원사 티벳박물관>
십일면천수관음보살의 열한개의 얼굴은 보살의 십지(十地)와 깨달음의 경지를 의미하는 십일지를 상징하며, 꽃가지, 활, 정병, 사슬 등의 지물을 들고 있는 천개의 손은 우주의 모든 존재의 고통을 살피고 자비를 베푸는 능력을 상징한다. 머리 맨 꼭대기의 11번째 얼굴은 아미타여래의 얼굴로, 관음보살이 그의 현현(顯現)임을 나타낸다.
▲십일면천수관음보살
▲십일면천수관음보살
▲십일면천수관음보살
<2016.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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