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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도산을 찾아서 - 경주 벽도산

蔥叟 2016. 6. 3. 07:47

벽도산을 찾아서 - 경주 벽도산

 

건천읍과 율동에 걸쳐 벽도산(碧桃山)이 있다. 작고 푸른 복숭아나무가 많이 자생하는 산이라는 데서 그이름이 유래하였다.높이는 424m이다. 벽도는 벽도나무에서 피는 꽃으로 신선 사는 있다는 전설상의 과실이다. 벽도산은 이름 그대로의 푸른산이고 선도산과 같이 미남산으로 전해지며 여산인 망산을 사이에 두고 선도산과 남산을 상대로 사랑 싸움을 벌인다는 전설이 전하고 있다. 옛날 미인의 산인 망산(해발 230m)을 사모하여 남자의 산인 벽도산과 선도산이 서로 구애 했다는 전설도 전해진다. 하지만 망산의 마음은 한결같이 남산에 있어 아직도 망산은 선도산이나 벽도산쪽으로는 머리 한번 돌리지 아니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벽도산

▲벽도산


▲벽도산


▲벽도산


▲벽도산


▲벽도산


▲벽도산


▲벽도산


▲벽도산


▲벽도산


▲벽도산


▲벽도산


▲벽도산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벽도산에서의 조망

 

 

 

<2016.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