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거돈사터 당간지주
거돈사터의 당간지주는 절터에서 도로를 건너고 개울을 건너 옛 정산초등학교 안에 짝을 잃고 한짝만 누워서 답사객을 맞이한다. 길이가 9.6m나 되는 거대한 당간지주는 마치 답사객을 위한 벤치처럼 누워있다. 대충 다듬은 듯한 표면에는 아직도 정자국이 그대로 남아서 투박했던 옛모습을 그려보게 한다.
▲당간지주
▲당간지주
▲당간지주
▲당간지주
▲당간지주
<2015.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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