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카필라바스투 - 피프라흐와 연지
피프라흐와 유적의 남쪽에는 연못이 있는데 아름다운 연꽃이 많이 피어있다. 인도-네팔의 불교유적에서 승원이 있는 곳은 거의 대부분 스님들이 목욕을 하던 연못이 있다. 현자스님의 기록에 의하면 이곳에는 3천명의 스님이 살고 있었던 번성한 곳이며, 아시따(Asita)선인이 태자의 관상을 보던 곳이라고 하였고 혜초스님의 기록에는 성은 황폐하고 사람은 살지 않으며 스님들도 없다고 하였다. 하지만 이 두 기록이 정확하게 피프라흐와를 의미한다고 할 수는 없다. 네팔의 카필라바스투를 의미하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승원유적과 탑 유적이 곳곳에 남아있어 현장스님의 기록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피프라흐와 연지
▲피프라흐와 연지
▲피프라흐와 연지
▲피프라흐와 연지
▲피프라흐와 연지
▲피프라흐와 연지
▲피프라흐와 연지
▲피프라흐와 연지
▲피프라흐와 연지
▲피프라흐와 연지
▲피프라흐와 연지
▲피프라흐와 연지
▲피프라흐와 연지
▲피프라흐와 연지
▲피프라흐와 연지
▲피프라흐와 연지
▲피프라흐와 연지
▲피프라흐와 연지
▲피프라흐와 연지
<2015.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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