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라바스티 데바닷따의 연못
천불화현탑에서 도로 건너편에 데바밧따의 연못이라고 전하는 작은 연못이 있다. 연못 주변은 쓰레기가 널려있어 많이 오염된 듯 하다. 데바닷다가 붓다를 살해핳 목적으로 열 손가락 손톱에 독을 바르고 붓다의 몸에 상처를 내고자 하였지만, 대바닷따가 앉아있던 연못 가 나무 아래의 땅이 저절로 꺼지면서 무서운 불꽃이 일어났다. 데바닷따가 불에 타면서 자신의 죄를 참회하고, '나무 붓다'를 외치면서 지옥으로 떨어졌다는 연못이 있었다고 하는데 이곳이 그 연못이라고 전하지만 정확한 자취는 찾을 수 없다.
▲데바닷따의 연못
▲데바닷따의 연못
▲데바닷따의 연못
<2015.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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