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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출가 삭발처 - 케사리아 대불탑

蔥叟 2015. 8. 2. 07:08

붓다 출가 삭발처 - 케사리아 대불탑

 

 현재까지 발굴된 모습은 6층으로 된 테라스 형태의 기단이 있고, 상단부는 원형의 단을 쌓았으며, 그 위에 반구형의 탑신이 일부 남아있다. 목이 부러지거나 몸체가 사라진 사람 크기의 불상이 남아있다. 탑의 중심부는 흙으로 되어있으며 그 위에 벽돌을 쌓고, 벽돌 위에 조각한 석판들을 덮어서 만든 탑이다. 인도현지의 학자들은 반구형의 상단 탑신의 지름이 보로부두르 불탑보다 크다고 한다. 발굴 이전에는 전체 둘레가 427m에 달하며 기단부를 포함한 높이가 20여m에 이르며 전체 높이가 45.7m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붓다께서 바이살리를 떠나 쿠시나가르로 가시면서 따라온 릿차위족의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을 말씀하신다. 이별을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떠나지 않자 붓다께서 신통력으로 사람들과 붓다 사이에 큰 강을 만드시고, 릿차위족 사람들에게 발우를 전해주시면서 이별을 고한다. 릿차위족 사람들이 이곳에 발우를 봉안한 탑을 세웠다. 그 후 아소카 황제가 탑을 증축하였고, 숭가왕조, 쿠샨왕조 때에도 보수와 증축하여 거대한 불탑이 되었다. 6세기 굽타왕조 때 탑을 증축하면서 탑 표면에 수많은 조각이 장식되었다.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케사리아 대불탑

 

 

 

<2015.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