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을 찾아서 - 해남 땅끝에서 보길도 가는 뱃길
새벽 5시기상시각이다. 서둘러 일어나 세면을 하고 버스에 올랐다. 보길도로 가는 첫배를 타기 위해서다. 첫배는 5시 50분 수속을 밟으려면 5시 20분에는 선착장에 도착해야 한다. 일행들이 모두 시간을 잘 지켜 정시에 출발하였다. 선착장 까지는 10분이 채 걸리지 않은 가까운 거리다. 하지만 마음이 급하다. 첫배를 놓치면 오늘 일정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행이 보길도행 배에 시간에 맞춰 승선할 수 있었다. 지난 밤에 비가 많이 내린 관계로 아직도 날씨가 흐리다. 금방이라도 할줄기 쏟아질 것만 같은 날씨다. 40여분가량 물을 가르며 달려서 노화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아침식사를 하였다.
▲땅끝 선착장
▲땅끝 선착장
▲땅끝 풍경
▲땅끝 풍경
▲땅끝 풍경
▲땅끝 풍경
▲땅끝 풍경
▲땅끝 풍경
▲보길도 뱃길
▲보길도 뱃길
▲보길도 뱃길
▲보길도 뱃길
▲보길도 뱃길
▲보길도 뱃길
▲보길도 뱃길
▲보길대교
▲보길도 해변
▲보길도 해변
▲보길도 해변
▲보길도 해변
<201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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