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데칸고원의 소똥연료
바자 석굴로 오르는 길에 소똥을 말리는 모습을 보았다. 인도에서는 소똥과 쌀겨를 섞어서 말린 다음 연료로 사용한단다. 크기가 일정하게 둥근 모양으로 빚어놓은 말린 소똥으로 밥도 짓고 난방용도로도 쓴다고 한다. 나중에도 많이 보았지만 인도 사람들은 마을 입구와 길가에 수없이 많은 소똥연료를 쌓아서 말리고 있었는데 그 모양이 마치 스투파를 닮았다. 하나의 예술품 처럼 조형미를 갖추고 있었다.
▲소똥연료
▲소똥연료
<201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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