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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샤다스(Kuşadası) 타트리세스 호텔

蔥叟 2014. 11. 29. 01:51

쿠샤다스(Kuşadası) 타트리세스 호텔

 

보드룸성을 둘러보는 것으로 오늘의 일정은 끝났다. 이제 열심히 에페스까지 달려가야 한다. 에게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달리기를 거의 3시간 만에 우리는 쿠샤다스에 도착하였고 타트리세스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늦은 저녁식사를 마치고 객실로 들어오자 마자 샤워를 마치고 곧바로 잠에 빠져들었다. 다음날 아침 아침식사를 한 후 객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호텔 종업원이 나를 보고 "Good morning"하고 인사를 건넨다. 나는 무심코 배운 터키어로 "규나이"하고 인사를 받았다. 그 순간 종업원은 내가 터키어를 잘 하는 것으로 생각했는지 터키어로 마구 말을 걸어온다. 나는 하는 수 없이 "I am Korean"이라고 말했더니 더이상 말을 붙이지 않았다.

 

▲타트리세스 호텔

 

▲타트리세스 호텔

 

▲타트리세스 호텔

 

▲타트리세스 호텔

 

▲타트리세스 호텔

 

▲타트리세스 호텔

 

▲타트리세스 호텔

 

▲타트리세스 호텔

 

▲타트리세스 호텔

 

▲타트리세스 호텔

 

▲타트리세스 호텔

 

▲타트리세스 호텔

 

▲타트리세스 호텔

 

▲타트리세스 호텔

 

▲타트리세스 호텔

 

 

 

<2014.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