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골든웨이 호텔
이스탄불에서의 첫날 일정이 모두 끝났다. 모스코바에서 짐이 도착하지 않은 채로 하루를 보낸 탓에 면도도 하지 못한 상태로 하루 종일 돌아다녔다. 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었다. 메뉴는 점심 때와 마찬가지로 터키식 캐밥이었다. 오늘 처음 먹어보는 캐밥이지만 그렇게 썩 맛있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하루 종일 돌아다녀 배가 고팠던지 남김없이 그릇을 모두 비웠다. 식사를 마친 후 다시 버스에 올라 어제 밤 투숙했던 골든에이 호텔에 다시 투숙했다. 호텔에 도착하니 모스코바로 부터 짐이 도착해 있었다. 그러나 가방 두 개 가운데 하나만 와 있었고 아직 짐 도착하지 않은 사람이 더 많았다. 일행 모두 속이 상한 채로 방으로 들어갔다.
▲골든웨이 호탤
▲골든웨이 호탤
▲골든웨이 호탤
▲골든웨이 호탤
▲골든웨이 호탤 주변 풍경
▲골든웨이 호탤 주변 풍경
▲골든웨이 호탤에서 내려다본 야경
<2014.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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