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문화순례◈/터키문화권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 - 이스탄불 보스포러스해협

蔥叟 2014. 8. 27. 14:54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 - 이스탄불 보스포러스해협

 

보스포루스 해협(海峽)은 흑해와 마르마라해를 잇고, 아시아와 유럽을 나누는 터키의 해협이다. 길이는 30 km이며, 폭은 가장 좁은 곳이 750 m이다. 깊이는 36 에서 120 m 사이이다. 오랫동안 군사적인 요충지로 알려져 왔고, 18세기 이후에는 다르다넬스 해협과 함께 해협의 항행권(航行權)을 둘러싼 '해협문제'로 세계의 관심을 끌었다.

 

해협 양쪽으로 이스탄불 시가 자리잡고 있다.1973년에 완성된 해협 횡단의 유라시아 대교(大橋:일명 보스포루스교)는 세계 유수의 현수교로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국제간선도로이다.해협을 횡단하는 두 개의 다리가 건설되어 있으며, 2008년을 목표로 바다 아래로 기차 터널을 건설하고 있으며 한국의 SK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2층 구조의 자동차 도로 공사를 시작하였다. 5.4Km의 거리이며 2016년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스포러스해협

 

▲보스포러스해협

 

▲보스포러스해협

 

▲보스포러스해협

 

▲보스포러스해협

 

▲보스포러스해협

 

▲보스포러스해협

 

▲보스포러스해협

 

▲보스포러스해협

 

▲보스포러스해협

 

▲보스포러스해협

 

▲보스포러스해협

 

▲보스포러스해협

 

▲보스포러스해협

 

▲보스포러스해협

 

 

 

<2014.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