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클라마칸 횡단 - 중국 루어창 가는 길
이른 아침 치에모의 옥도빈관을 나선 우리는 치에모에서의 일정 없이 곧바로 루어창으로 향하였다. 치에모 교외에는 울창한 미류나무 숲길의 연속이었다. 어제 호탄에서 치에모가지 오면서 속도규정을 정직하게 지키는 바람에 밤늦게 도착한 점을 의식하였는지 위다거가 오늘은 제법 속도를 낸다. 시간이 얼마난 지낫는지는 기억에 없지만 루어창가지 226,k가 남았다는 표지판이 보인다. 어제는 자그마치 604km를 달렸으니 226km면 얼마되지 않는 거리였다. 한나절을 달려 루어창에 도착하였다.
▲루어창(若羌, Ruoqiang) 가는 길
▲루어창(若羌, Ruoqiang)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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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창(若羌, Ruoqiang)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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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창(若羌, Ruoqiang) 가는 길
<201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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