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성 금명수정호옥형(金明水井戶屋形)
킨메이스이(金明水) 우물은 천수각이 세워지기 직전에 히데요시를 암살하려고 이곳에 독을 풀엇는데 히데요시가 물의 독성을 없애고 맛을 좋게 하기 위하여 황금을 넣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서 황금수라고 불렀다. 하지만 조사결과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에도막부 시대에 오사카성을 재건하며 새롭게 만들어진 우물로 밝혀졌다. 물론 도요토미가 마시던 물도 아니고 황금도 없다는 것이 조사결과 밝혀졌다. 우물의 지붕은 1926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많은 화재를 이겨내고 남아있다.
▲금명수정호옥형
▲도르레
<201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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