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텐포잔(天保山)
텐포잔은 1831년에 시작된 아지가와 강 공사에서 나온 흙을 쌓아 만든 해발고도 4.53m의 낮은 산이다. 그래서 '일본에서 제일 낮은 산'이란 뜻에서 텐포잔이라는 지명이 만들어졌다. 이 지역은 가이유칸을 비롯해 명소들이 많다. 텐포잔 선착장 바로 앞의 대관람차는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지름 100m, 최고 높이 112.5m에 달하며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이 들어오는 데 조명의 색깔로 내일의 날씨를 예보하는 점이 재미있다. 적색은 맑음, 녹색은 흐림, 청색은 비 등을 나타내며 30분 마다 바뀐다. 맑은 날에는 간사이 국제공항이나 아카시해협 대교 까지도 볼 수 있다고 한다.
▲텐포잔 일몰
▲텐포잔 일몰
▲텐포잔 일몰
▲텐포잔 일몰
▲텐포잔 야경
▲텐포잔 야경
▲텐포잔 야경
▲텐포잔 야경
▲텐포잔 야경
▲텐포잔 야경
▲텐포잔 대관람차
▲텐포잔 대관람차
▲텐포잔 대관람차
▲텐포잔 대관람차
▲텐포잔 대관람차
▲텐포잔 대교
▲텐포잔 대교
▲텐포잔 대교
▲텐포잔 대교
▲텐포잔 대교
▲텐포잔 대교
▲텐포잔 대교
▲텐포잔 대교
▲텐포잔대교
▲텐포잔대교
▲텐포잔대교
▲텐포잔대교
<201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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