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출토 붉은간토기
<국립전주박물관>
붉은간토기는 홍도(紅陶), 또는 적색마연토기(赤色磨硏土器)라고도 불리는데, 신석기시대부터 나타나며 청동기시대에 주로 사용되었다. 표면에 적색의 덧칠을 하고 마연하는 수법으로 제작되어 문양효과 뿐만 아니라 방수, 보강의 기능을 가진다. 붉은간토기 중 바닥이 둥근 형태는 대부분 무덤의 껴묻거리로 사용된다.
▲ 붉은간토기
언자동 고인돌 출토, 청동기시대
▲ 붉은간토기
진안 여의곡 고인돌 출토, 청동기시대
<2011. 3. 20>
'◈한국문화순례◈ > 지리산문화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안 용담댐 출토 간돌검 (0) | 2011.03.27 |
---|---|
남원ㆍ진안 출토 돌칼 (0) | 2011.03.27 |
고창ㆍ진안 출토 석제도정구 (0) | 2011.03.26 |
순천 낙안읍성 원옥(圓獄) (0) | 2011.03.18 |
순천 낙안읍성 석구(石狗) (0) | 2011.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