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섬 울릉도 - 울릉 석포 관음도

2010. 6. 1. 05:26◈한국문화순례◈/낙동우산문화권

신비의 섬 울릉도 -  울릉 석포 관음도

 

   관음도는 죽도와 독도에 이어 세번째로 큰 부속도서이다. 섬의 높이 106m,면적이 7만1388㎡로 본섬과 100m, 저동항과 5㎞, 도동항과 6.5㎞ 떨어져 있고, 죽도와 삼선암이 주위를 둘러싸 수려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관음도에는 후박나무와 동백나무·억새 군락지가 있고 식수가 나 사람이 산 흔적도 남아 있는 곳이다. 섬 아래쪽에 2개의 동굴이 있다. 옛날 해적들의 소굴이었다는 관음쌍굴은 높이 약 14m로 해적들이 이곳에 배를 숨기고 있다가 지나가는 선박을 약탈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개척당시 경주에서 입도한 월성 김씨라는 분이 고기를 잡다가 태풍을 만나 이 섬에 피해 올라와 추위와 굶주림에 떨다가 밤에 불을 피워 놓으니 깍새가 수없이 날아와서 잡아 구워먹었더니 맛이 좋았다고 하며, 옛날 깍새가 많았던 곳이었기에 깍새섬이라고도 함다. 두 동굴의 천장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배 위에서 받아먹으면 장수한다는 속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죽도와 관음도(왼쪽)

   

▲관음

 

▲관음

 

▲관음

 

▲관음

  

▲관음

  

▲관음

 

▲관음

 

 

 

<2010.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