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 출토 오리모양토기(鴨形土器)
<상주박물관>
오리를 비롯한 동물모양 토기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위한 것 보다는 무덤에 함께 묻혀서 죽은이의 영혼을 이승에서 저승으로 인도하기 위한 제사용품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여진다. 몸통은 비어있고 양쪽으로 뚫려있어 액체를 담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오리모양토기(鴨形土器, 삼국시대)
<2008.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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