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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샘이 있는 송대 사찰 - 오대산 용천사 보제선사사리탑

蔥叟 2018. 11. 23. 03:40

용샘이 있는 송대 사찰 - 오대산 용천사 보제선사사리탑

 

普济和尙, Lóngquán

 

보제스님은 오대산의 유명한 고승인데 청나라 말기에 남산사 주지가 되고 오대산에 총 18개 사원을 건립한 공덕이 현저하고 성명이 혁혁하다. 자희태후(慈禧太后)가 진여자재(眞如自在)란 편액과 천자의 수레의 반을 하사하였다. 보제스님이 원적 후에 그의 제자가 보제스님을 기념하기 위하여 묘탑을 건조하였다. 묘탑은 한백옥돌로 만든 건물이다. 탑 아래는 돌로 만든 속요방대(束腰方臺)이다. 탑 사각에 4명 대력사탁탑금강(大力士托塔金剛)이 있다. 토대의 호문(壺門) 내에 110기 앉아있는 불상을 조각하였다. 탑 가운데 벽감 4개가 있는데 각 벽감에 미륵불상을 조각하였다. 탑에 팔각지붕이 있고 지붕 아래에 두공이 있는데 버섯 삿갓 같다. 탑의 디자인은 별나고 구조는 엄격하여 새하옇고 공손하다.

 

▲보제선사사리탑

 

▲보제선사사리탑

 

▲보제선사사리탑

 

▲보제선사사리탑

 

▲보제선사사리탑

 

▲보제선사사리탑

 

▲보제선사사리탑

 

▲보제선사사리탑

 

▲보제선사사리탑

 

▲보제선사사리탑

 

▲보제선사사리탑

 

▲보제선사사리탑

▲보제선사사리탑

 

▲보제선사사리탑

 

▲보제선사사리탑

 

▲보제선사사리탑

 

▲보제선사사리탑

 

▲보제선사사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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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제선사사리탑

 

▲보제선사사리탑

 

▲보제선사사리탑

 

▲보제선사사리탑

 

    

 

<2018.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