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론나루와 쿼드랭글 사원 - 투파라마
Thuparama
이 사원은 왕권의 상징인 불치를 모시는 하타다게 사원을 관리하는 스님들이 이곳에 머물면서 공양을 올리고 예배를 드릴 목적으로 파라쿠라마 바후 1세에 의해 건설된 사원으로 추정된다. 이 사원은 13세기 남인도의 침공으로 수도를 다시 남쪽으로 옮기기 전까지 스리랑카 불교의 중심이 된 사원이다. 폴론나루와 사원 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사원으로 고대 건축양식인 제디지Gedige양식(남인도 드라비다 양식의 영향을 받은 불교 건축 양식으로 벽면에 신상과 조각을 넣은 양식인데 힌두를 결합한 불교양식)의 건축물이다. 이 사원의 특징은 다른 대부분의 사원들이 남인도의 침공을 받아 사원들이 파괴되어 지붕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없는데, 이곳에는 시원 지붕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다는 점이다. 현재 사원에는 많은 힌두양식의 조각이 남아있고, 내부에는 몇 개의 불상이 남아있다.
▲투파라마
▲투파라마
▲투파라마 내부
▲투파라마 내부
▲투파라마 내부
▲투파라마 내부
<2018. 1. 17>
'◈인도아대륙문화순례◈ > 스리랑카문화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폴론나루와 쿼드랭글 사원 - 보디사트바 시린 (0) | 2018.09.21 |
---|---|
폴론나루와 쿼드랭글 사원 - 니상카 라타 만다파야 (0) | 2018.09.21 |
폴론나루와 쿼드랭글 사원 - 바타다게 석불 (0) | 2018.09.20 |
폴론나루와 쿼드랭글 사원 - 바타다게 가드스톤 (0) | 2018.09.19 |
폴론나루와 쿼드랭글 사원 - 바타다게 (0) | 2018.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