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 시내의 성지 - 네팔 왕궁 바라하 신상
Varaha
악마 히란냐약샤가 대지를 바다 밑으로 침몰 시켰을 때 거대한 멧돼지로 환신한 비쉬느는 1000년 동안의 끈질긴 싸움 악마를 쓰러트리고 대지를 그의 이빨로 물고 다시 끌러 올렸 세계를 구원 했다고 한다. 이 멧돼지의 전설은 브라흐마나에 그 기원을 두고 있지만 원주민의 동물 숭배를 통하여 발전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왼쪽 겨드랑이에 대지를 나타내는 여성을 끼고 있고, 양발로 용과 거북이를 밟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된다.
▲바라하 신상
▲바라하 신상
<2015.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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