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 결집지 - 라즈기르 영축산 칠엽굴
SAPTAPARNI-GUHA
붓다께서 열반에 든 뒤에 마하가섭 존자는 자신을 따르던 늦깎이 수밧다 라는 비구가 '더 이상 부처님의 간섭을 받지 않게 되어 홀가분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게 되었다. 이에 가섭 존자가 부처님의 가르침이 없어지기 전에 결집할 것을 발의하여 제1차 결집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500여명의 아라한으로 이루어진 스님들이 모여 율-경-론의 순서로 결집을 하였다. 아자따삿뚜 왕이 칠엽굴 앞에 천막과 자리를 깔고 음식 등을 공양 올리며 후원하였다고 한다.
▲칠엽굴
▲칠엽굴
▲칠엽굴
▲칠엽굴
▲칠엽굴
▲칠엽굴
▲칠엽굴
<201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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