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기르 구왕사성 성벽
라즈기르에 도착하였다. 도로 옆으로 바위산들이 연이어 있고 바위산에는 성벽이 일부 남아있다. 구왕사성 성벽이다. 구왕사성 성벽은 산을 따라 넓고 길게 쌓았다. 붓다 재세시에 가장 많은 사상가들과 수행자들이 모여들었던 마가다국의 수도이다. 오늘날도순례자들의 바쁜 걸음과 자이나교 순례자, 온천에 모여든 힌두교도들의 번잡함이 이어지고 있다. 붓다 재세시에도 수 많은 사상가들의 번성한 논리의 전개와 토론이 있었던 곳이다.
▲왕사성 성벽
▲왕사성 성벽
▲왕사성 성벽
▲왕사성 성벽
<2015.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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