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을 찾아서 - 강진 다산초당 동암
동암은 송풍루라고도 불리는데 다산이 저술에 필요한 2천여권의 책을 갖추고 기거하며 손님을 맞았던 뜻 깊은 장소이다. 다산은 초당에 있는 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이곳에 머물며 집필에 몰도했으며, 목민관이 지녀야 할 정신과 실천 방법을 적은 목민심서도 이곳에서 완성했다고 한다. 1976년 서암과 함께 세웠는데, 현판 중 보정산방은 추산의 친필을 모각한 것이고, 다산동암은 다산의 글씨를 집자한 것이라고 한다.
▲동암
▲동암
▲동암
▲동암
▲동암
▲다산동암
▲보정산방
<2015.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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