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누운 자세의 여신
<국립중앙박물관>
마데아프라데시 , 1173
낮은 침대에 누워 있는 여신의 머리를 시종이 가꾸어주고 발바닥에 벌레 추출물로 만든 붉은 안료인 알락타카를 칠해주고 있다. 이 여인이 걸친 장신구는 결혼한 여인의 치장법과 관련이 있어 힌두 신의 배우자를 표현한 것으로 생각된다. 침대 가운데 흘러내린 담요 위에 연대를 알려주는 명문이 남아있다.
▲누운 자세의 여신
▲누운 자세의 여신
▲누운 자세의 여신
▲누운 자세의 여신
▲누운 자세의 여신
<2015.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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