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 성화 - 이스탄불 아야소피아 '아기 예수를 안은 성모마리아'
아야소피아의 지성소 정면 반원에 아기를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 성화가 있다. 이 성화는 현존하는 모자이크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성상파괴운동 직후에 만들었다.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의 표정과 모습이 잘 표현된 걸작이다.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에 은은히 빛나는 모자이크의 금빛이 일품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조명을 설치하여 그림은 잘 보이지만 신비로운 빛은 사라졌다. 인물의 크기가 5미터나 되지만 건물이 워낙 높아서 지상에서 보면 인물이 조그맣게 보인다.
▲아기 예수를 안은 성모마리아
▲아기 예수를 안은 성모마리아
▲아기 예수를 안은 성모마리아
▲아기 예수를 안은 성모마리아
▲아기 예수를 안은 성모마리아
▲아기 예수를 안은 성모마리아
▲아기 예수를 안은 성모마리아
▲아기 예수를 안은 성모마리아
▲아기 예수를 안은 성모마리아
▲아기 예수를 안은 성모마리아
<2014.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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