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교동 석사자상
<국립경주박물관>
石獅子像
통일신라시대
사자는 백수의 왕으로 신성함과 절대적인 힘, 위엄을 나타낸다. 이 사자상은 원래 어디에 세워졌던 것인지 알 수 없으나, 발견된 곳이 교동이기 대문에 신라 궁성과 연관될 가능성이 있다. 교동 근처의 춘양교터, 월정교터에서도 사자상이 발견되었다. 장방형의 받침 위에 앉아잇는 형태이며, 고개를 꼿꼿이 들고 전체적으로 경직된 모습을 하고 있다.
▲석사자상
▲석사자상
▲석사자상
▲석사자상
▲석사자상
<201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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