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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슐러 장건기념관 현장법사상

蔥叟 2013. 9. 10. 02:04

중국 슐러 장건기념관 현장법사상

 

   장건상을 뒤로하고 기념관 족으로 발길을 옮기면 한손에 지팡이를 들고 목에는 염주를 걸고 오른손을 합장한 스님상이 서 있다. 안내판이 없어서 누구의 상인지는 알 수 없지만 언뜻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바로 신라의 혜초스님이다. 그러나 잠시 생각해보니 이역만리 먼 곳에 남의 나라 스님상을 세울 까닭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 당나라의 현장스님의 상이 맞을 것 같다. 현장은 인도여행에서 돌아오면서 이곳에 들렀다.

 

▲현장

 

 

 

<2013.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