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심양 청심양고궁 대정전(大政殿)

중국 심양 청심양고궁 대정전(大政殿)

 

   대정전(大政殿)은 1625년 천명10년 3월에 태조 누르하치가 심양 천도 직후에 건축 되었고 처음에는 독공전이라 했다. 대정전(大政殿)은 황제 즉위식과 법률 공포 등에 궁정의식을 거행하던 장소로 사용 되었다. 대정전은 1758년 건융제 23년과 34년에 중수 되었고 팔각 석조 기단위의 팔각팔주지붕은 만주족 특유의 제천환전 양식에서 기인된듯 하다. 대정전(大政殿)은 누각 형태의 이중 팔각지붕은 전각(殿閣)과 누각(樓閣)을 구분하는 한족(漢族)은 건축 할수없는 형태가 이 건물의 특징이다. 대정전(大政殿) 황제의 보좌를 둘러싸고 있는 8개의 기둥에는 금박 용들이 날카로운 5개의 발톱으로 황제의 자리를 지킨다. 대정전(大政殿)의 금장 쌍용(雙龍)은 금방이라도 살아서 꿈틀거리며 승천할것 같은 생동감이 전율로 전해온다. 누르하치 시기에 건축된 동로궁전은 황족의 거소공간인 침궁(寢宮)과 대정전(大政殿)·십왕정(十王亭)·주악정(奏樂亭) 등이 있다. 이 중 주축을 이루는 대정전은 세계에서 유일한 팔각정식 건물로 몽골족의 텐트를 본받았다고 한다.

 

沈阳故宮最早的建筑. 始建于努尔哈赤迁都沈阳之初. 淸入关前也称 “大殿” 或 “笃恭殿”, 是大典时皇帝御临之处, 也作为八旗诸王议政之所. 淸迁都北京后逢朝会及节日庆, 沈阳各衛署官员仍于殿行礼 ; 淸帝东巡盛京时亦于此举行庆贺筵宴. 建筑造型和装饰融多民族风格于一体, 与十王亭的布局组合则体现出滿族八旗制的特色.

 

▲대정전(大政殿)

 

▲대정전(大政殿)

 

▲대정전(大政殿)

 

▲대정전(大政殿)

 

▲대정전(大政殿)

 

▲대정전(大政殿)

 

▲대정전(大政殿)

 

▲대정전(大政殿)

 

▲대정전(大政殿)

 

▲대정전(大政殿)

 

▲대정전(大政殿)

 

▲대정전(大政殿)

 

▲대정전(大政殿)

 

▲대정전(大政殿)

 

▲대정전(大政殿)

 

▲대정전(大政殿)

 

▲대정전(大政殿)

 

▲대정전(大政殿)

 

 

 

<2011.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