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중해 - 일본 오사카항(大阪港)
'일본열도의 백제문화'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이제 오사카항을 출발하여 부산으로 가게 된다. 일본의 지중해라 불리는 세토나이카이를 밤새 항해하여 내일 오후 2시에 부산에 도착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사카항을 바라보며 그동안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이틀동안 우리가 타고온 후지마루가 정박해 있던 텐포잔 지역을 떠나서 난코(南港)를 바라보면서 후지마루가 서서히 물살을 헤치고 나아간다. 난코지역은 1950년대 후반부터 매립이 진행된 오사카항만 지역에서 가장먼저 개발된 지역이다. 역시 인공섬이다. 바다와 녹색을 테마로 한 상점들과 주택들이 죽 늘어서 있다.
▲오사카항
▲오사카항
▲오사카항
▲오사카항
▲오사카항
▲오사카항
▲오사카항
▲오사카항
▲오사카항
▲오사카항
▲오사카 외항
▲오사카 외항
▲오사카 외항
▲오사카 외항
▲오사카 외항
▲오사카 외항
▲오사카 외항
▲오사카 외항
▲오사카 외항
▲오사카 외항
▲오사카 외항
▲오사카 외항
<201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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