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열도의 백제문화 - 부산항에서 현해탄으로
일본열도의 백제문화 탐방의 출발은 부산이었다. 영도 국제 크루즈 터미널에는 우리를 태워갈 후지마루호가 기다리고 있었다. 출국수속이 끝나고 후지마루호에 승선한 후 조난대피 훈련을 하였다. 이윽고 저녁 7시 배는 긴 고동소리를 울리며 출항하였다.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항구의 불빛을 바라보며 선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였다. 점점 멀어져가는 부산항의 불빛을 바라보며 후지마루는 일본의 규슈의 하카다항을 향하여 느리지만 힘찬 항해를 하고 있었다. 내일 아침이면 하카다항에 도착하게 될 것이다.
▲우리를 태워갈 후지마루호
▲우리를 태워갈 후지마루호
▲한국해양대학
▲한국해양대학
▲부산항
▲부산항
▲부산항
▲부산항 야경
▲부산항 야경
▲부산항 야경
▲부산항 야경
▲부산항 야경
▲부산항 야경, 샛별이 떴다.
▲부산항 야경
▲부산항 야경
▲부산항 야경
▲부산항 야경
<201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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