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천전리 공룡발자국화석

울주 천전리 공룡발자국화석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은 약 1억년 전 전기 백악기 시대에 살았던 중대형 공룡들의 것으로 귀중한 자연사 자료이다. 당시 공룡들은 아열대 기후 아래 우기와 건기가 반복되고, 열대 무역풍이 영향을 미치는 사바나 지역의 하천평야 일대에서 살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 공룡발자국 화석은 약 1,750제곱미터의 면적의 바위에 새겨져 있는데, 남아있는 것은 대형 초식공룡인 한외룡(울트라사우르스) 한 마리의 발자국 등 200여개 이다. 걸어간 발자국 길은 보이나 그 발자국 들이 평행한 행렬은 아닌 것으로 보아, 공룡들은 이 일대를 평화롭게 배회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천전리계곡

 

▲칠곡 명문

 

▲공룡발자국 화석

 

▲공룡발자국 화석

 

▲공룡발자국 화석

 

▲공룡발자국 화석

 

▲공룡발자국 화석

 

▲공룡발자국 화석

 

 

 

<2011.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