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응우옌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제례용칼

베트남 응우옌 황실 - 후에궁정박물관 제례용칼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

 

은장식단검

 

19세기

 

   제례용으로 제작된 칼이다. 손잡이 앞뒤로 거북과 기린이 새겨지고 칼집에는 용과 봉황이 짝을 이루어 앞뒷면에 장식되어 있다.

 

▲은장식단검

 

▲은장식단검

 

▲은장식단검 용문양

 

▲은장식단검 본황문양

 

▲은장식단검

 

은장식단도

 

19세기

 

제례용으로 제작된 칼이다. 검비가 없이 길죽한 손잡이와 끝이 넓고 뭉특한 대나무 줄기 모양의 칼집은 인도차이나반도 전역에서 사용된 '버마형 도(刀)'의 특징을 보여준다.

 

▲은장식단도

 

▲은장식단도

 

▲은장식단도

 

단검

 

1895년

 

제례용으로 사용된 칼이다. 날의 앞뒤로 각각 '운자홍씨명주(雲子洪氏明珠)', '을미년본천(乙未年奉薦)'이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어 1895년에 홍민쩌우가 황제에게 바친 것임을 알 수 있다.

 

▲단검

 

▲단검

 

▲단검 칼집

 

▲단검 칼집

 

▲단검 칼집

 

 

 

<2011.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