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한개마을 월봉정(月峯亭)
마을의 공동 재실인 월봉정은 현재의 한개마을이 월봉공 이정현의 자손들이 사는 곳임을 상징하는 곳이다. 한개마을에 처음 정착한 사람은 조선 세종 때에 진주목사를 지낸 이우였고, 그 이후 월봉 이정현의 후손들이 모여 살면서 집성촌을 이루었다고 한다. 마을의 역사가 얼추 500년가량 이어져오는 셈이다.
▲월봉정 대문채
▲월봉정
<2008.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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