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암각화 - 말과 사슴
<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
사슴은 가지가 뻗은 뿔을 크게 표현하고 주둥이와 눈을 나타낸 것이 많다. 가슴과 뒷다리가 발달한 모습이며 생식기가 과장되게 표현된 것도 있다. 말은 긴 목과 허리가 특징적이며, 때로 갈기를 표현한 것도 있다. 한 마리씩 표현된 것은 야생말이나, 무리지어 나타낸 것은 사람과 함께 새긴 것이 많아목축을 표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말과 사슴(87.5×50.5cm)
<2008.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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