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순례◈/낙서문화권

상주 속리산 문장대(文臧臺)

蔥叟 2007. 5. 30. 05:39

상주 속리산 문장대(文臧臺)

 

   문장대는 법주사에서 동쪽으로 약 6km 지점,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 위치한 해발 1,054m의 석대이다.  정상의 암석은 50여명이 한꺼번에 앉을 수 있는 규모이다. 이곳 바위 틈에 가물 때가 아니면 늘 물이 고여 있는 석천이 있다. 


   문장대는 원래 구름 속에 묻혀 있다 하여 운장대(雲臧臺)라 하였으나 조선시대 세조가 복천에서 목욕하고, 이곳 석천의 감로수를 마시면서 치명할 때  문무 시종과 더불어 날마다 대상에서 시를 읊었다하여 문장대라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 곳에서는 속리산 최고봉인 천황봉과 관음봉, 칠성봉, 시루봉, 투구봉, 문수봉, 비로봉 등 높고 낮은 봉우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가을 단풍의 진경을 보려면 상주시 화북면에서 문장대로 오르는 계곡의 산행을 빼놓을 수 없다. 장각폭포, 성불사, 오송폭포, 견훤산성 등 명승 고적이 도처에 산재하고, 여기에 가을 단풍까지 어우러져 가을 산행의 묘미를 더해준다.

 

*문장대(文臧臺)

 

*문장대(文臧臺)

 

*문장대(文臧臺)

 

*문장대(文臧臺)

   

*문장대에서의 조망

 

*문장대에서의 조망

 

*문장대에서의 조망

 

*문장대에서의 조망

 

*문장대에서의 조망

 

*문장대에서의 조망

 

*문장대에서의 조망

 

*문장대에서의 조망

 

*문장대에서의 조망

 

*문장대에서 내려다본 관음봉

 

*문장대에서의 조망

 

*문장대에서의 조망

 

*문장대에서의 조망

 

*문장대에서의 조망

 

*문장대에서의 조망

 

*문장대에서의 조망

 

*문장대에서의 조망

 

*문장대에서의 조망

 

*문장대에서의 조망

 

*문장대에서의 조망

 

*문장대에서의 조망

 

 

 

<2007. 5. 13>